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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7년 가상자산 과세 대비 필수! 업비트, 바이낸스 등 거래소별 거래내역 엑셀 다운로드 방법과 취득가액 입증을 위한 증빙 관리 전략을 완벽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취득가액 입증의 책임, 증빙 자료가 없으면 세금 폭탄입니다
가상자산 과세의 핵심은 내가 이 코인을 얼마에 샀는지를 증명하는 '취득가액' 산정에 있으며 이를 입증할 객관적인 자료가 없다면 국세청은 취득가액을 '0원'으로 간주하여 매도 금액 전체에 대해 22%의 세금을 부과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27년 과세가 시작되면 국세청은 과거의 데이터를 소급하여 요구할 가능성이 높은데 거래소의 서버 보관 기간이 지나거나 해외 거래소가 갑자기 한국 서비스를 중단하여 접속이 차단될 경우 과거의 매수 기록을 영영 찾을 수 없는 치명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지금 당장 수익이 나지 않았더라도 2026년 한 해 동안 모든 거래소의 거래 내역과 입출금 내역을 엑셀 파일 형태로 다운로드하여 개인 저장 매체에 백업해 두는 것은 선택이 아닌 생존을 위한 필수 절차입니다. 세금은 '얼마를 벌었느냐'보다 '얼마에 샀느냐'를 증명하는 싸움이므로 기록이 곧 돈이라는 사실을 명심해야 합니다.





국내 거래소 업비트 빗썸, PC 버전 엑셀 다운로드 활용법입니다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거래소는 모바일 앱보다는 PC 웹 버전을 이용해야 전체 기간에 대한 상세 거래 내역을 엑셀(CSV) 파일로 다운로드하기가 훨씬 수월합니다. 업비트의 경우 로그인 후 '투자내역' 메뉴에서 '거래내역'과 '입출금' 탭을 각각 선택한 뒤 조회 기간을 '전체' 또는 '1년 단위'로 설정하여 우측 상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클릭하면 되며 이때 반드시 체결 시간, 코인명, 거래 수량, 거래 단가, 거래 금액, 수수료가 모두 포함된 상세 버전을 받아야 합니다. 빗썸 역시 '지갑관리' 메뉴의 '거래내역'에서 엑셀 다운로드를 지원하며 주문 내역뿐만 아니라 원화 및 가상자산의 입출금 이력까지 모두 확보해야만 거래소 간 이동 시의 자금 흐름을 끊김 없이 소명할 수 있습니다. 국내 거래소는 국세청과 데이터 연동이 예정되어 있으나 시스템 오류나 누락에 대비하여 투자자가 직접 원본 데이터를 보관하는 교차 검증 습관이 필요합니다.
해외 거래소 바이낸스 바이비트, 영문 내역서 확보와 환율 기록입니다
국세청에 자료 제출 의무가 없는 바이낸스, 바이비트 등 해외 거래소의 경우 투자자가 직접 'Transaction History(거래내역)'와 'Deposit & Withdrawal History(입출금내역)'를 확보해야 하며 이는 향후 세무 조사 시 가장 중요한 방어 수단이 됩니다. 바이낸스는 'Wallet' 메뉴의 'Transaction History'에서 'Generate all statements' 기능을 통해 특정 기간의 모든 거래 내역을 엑셀로 추출할 수 있으며 이때 기간 설정이 3개월이나 1년으로 제한될 수 있으므로 분기별로 나누어 다운로드하는 번거로움을 감수해야 합니다. 특히 해외 거래소는 원화가 아닌 테더(USDT)나 비트코인 마켓에서 거래되므로 엑셀 파일에 기록된 거래 시점의 날짜와 시간을 기준으로 당시의 원/달러 환율 정보를 함께 기록해 두거나 서울외국환중개 사이트의 환율 조회 내역을 캡처해 두어야 정확한 원화 취득가액을 계산할 수 있습니다. 선물 거래를 하는 경우라면 'Realized PNL(실현 손익)' 내역서도 별도로 다운로드하여 수익과 손실을 합산할 근거를 마련해야 합니다.





개인지갑 메타마스크와 디파이, 온체인 데이터 스냅샷 저장입니다
거래소를 거치지 않고 메타마스크나 렛저 등 개인 지갑을 통해 유니스왑 같은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이용하거나 디파이(DeFi) 이자 농사를 짓는 경우에는 거래소처럼 정리된 엑셀 파일을 제공받기 어려우므로 온체인 데이터 자체를 증빙 자료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더스캔(Etherscan)이나 솔스캔(Solscan) 등 블록체인 익스플로러에 본인의 지갑 주소를 검색하여 나오는 트랜잭션 목록을 CSV 파일로 다운로드하는 것이 기본이며 스왑(Swap) 거래 시 발생하는 트랜잭션 해시(TXID) 값을 별도로 기록해 두어야 합니다. 또한 디파이 예치 보상으로 받은 토큰의 경우 수령 시점의 가격 정보가 세금 계산의 기준이 되므로 코인마켓캡이나 코ingecko의 과거 시세 조회 기능을 활용하여 해당 날짜의 가격 스크린샷을 남겨두는 치밀함이 필요합니다. 개인 지갑 거래는 국세청이 추적하기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으나 거래소로 입금되는 순간 자금 출처 소명 요구를 받게 되므로 온체인상의 이동 경로를 설명할 수 있는 연결 고리 자료를 반드시 확보해야 합니다.
데이터 병합과 백업 관리, 코인 가계부 작성의 생활화입니다
각 거래소와 지갑에서 다운로드한 엑셀 파일들은 양식이 제각각이므로 이를 하나의 양식으로 통일하여 '마스터 파일(코인 가계부)'을 만드는 작업이 2026년 내에 선행되어야 합니다. 날짜, 거래소명, 코인명, 매수/매도 구분, 수량, 단가, 수수료, 환율, 원화 환산 금액 항목을 포함한 엑셀 시트를 만들어 모든 거래 내역을 시간순으로 정렬하면 국세청이 적용하는 이동평균법에 따른 취득가액을 미리 시뮬레이션해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정리된 원본 파일과 가공 파일은 컴퓨터 하드디스크뿐만 아니라 구글 드라이브나 USB 등 물리적으로 분리된 저장 매체에 2중, 3중으로 백업하여 랜섬웨어 감염이나 기기 고장에 대비해야 합니다. 2027년 5월 종합소득세 신고 기간이 닥쳐서 수년 치 데이터를 정리하려면 불가능에 가까우므로 2026년 과세 유예 기간을 활용하여 매월 말일 결산하듯이 데이터를 다운로드하고 정리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세 전략입니다.






